(사)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이 지난 3일 (사)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스님)와의 업무 협약식을 끝으로 캄보디아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을 파견하기 위한 모든 작업을 마쳤다.
(사)한국청소년재단은 작년 9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매년 지원하고 있는 「꿈과 사람 속으로, 대한민국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사업을 신청해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1, 2차 심사를 거쳐 18명의 청소년자원봉사자를 선정한 바 있다.
시립 서대문 청소년수련관(관장 황인국)에서 진행된 두 재단간의 업무 협약식은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지역으로 떠나게 되는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이 원활히 임무를 마칠 수 있도록 국제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로터스월드와 업무 제휴를 맺은 것이다.
한편, 시립 서대문청소년수련관은 재단의 업무를 위탁받아 해외자원봉사단 18명의 최종 참가자를 선정, 캄보디아로 떠나기 전에 필요한 훈련을 마치고 오는 16일부터 10박11일 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청소년수련관 강현숙 담당자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은 글로벌리더십과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국위선양을 하고 올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겠다』고 전했다.
7대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18명의 해외자원봉사자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 위주로 구성됐으며, 올해 16살이 되는 최연소 참가자도 있다.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은 씨엠립 지역의 고아원을 베이스캠프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며, 희망놀이터(그늘)만들기, 꿈 벽화그리기, 빈민가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본지에서는 신진수 취재기자가 이들과 함께 5박6일간의 동행취재를 떠나 청소년해외자원봉사자들이 흘리는 구슬땀의 현장을 기획기사로 연재할 예정입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