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 해에도 관내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져 서대문구 주거환경 부분 천지개벽에 한걸음 다가설 전망이다. 지난 29일 진행된 서대문구 구의회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돈) 구정업무보고청취에서 주택과와 뉴타운사업과는 관내 진행중인 사업과 새 사업지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계획을 전했다.
주택재건축 사업별 세부추진 계획으로는 홍제동 312-254번지 외 1필지를 중심으로 하는 홍제동제일연립재건축이 작년8월 사업계획승인을 변경하고 준공신청 준비 중에 있으며, 연희제1주택재건축은 사업시행인가를, 남가좌제1주택재건축은 조합설립변경인가를 거쳐 사업시행인가를, 홍은제1주택개건축은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사업시행인가를, 홍제동무궁화단지재건축은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관리처분인가를 올해 안에 마칠 계획이다. 또, 비대위와의 마찰로 사업진척이 미진한 미미주택연립재건축과 작년 12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홍은제3주택재건축은 올해 착공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도 홍제제1주택재건축과 홍제동131-2일대 재건축은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고, 연내 사업시행인가까지 받을 전망이며, 북가좌동330-6일대는 추진위 승인을 거쳐 구역지정까지 마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구역지정을 추진중인 곳은 홍제동 266 -211일대(17구역), 북가좌동340-30일대(1구역), 홍은제6주택재건축, 홍은동209-2일대재건축(2차), 홍은제4주택재건축, 홍은제5주택재건축 등 총 6곳이다.
재개발 사업지에 대한 세부계획으로는 북아현 1-1구역은 올해 12월경 공사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북아현1-2구역은 관리처분계획인가, 북아현1-3구역은 오는 6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권리가액 감정평가를 올해 마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북아현 2구역은 오는4월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2011년 6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북아현3구역은 1-3구역과 마찬가지로 권리가액 감정평가를 올해 마친다는 계획으로 있다.
가재울 사업지구 중 가장 빠른 진행을 보이고 있는 1구역과 2구역은 6월과 11월에 조합청산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3구역과 4구역은 3월과 6월 착공에 들어가 2011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5구역은 오는 5월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10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할 예정이며, 6구역은 8월 사업시행인가를 얻어 12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얻을 예정이다.
한편, 홍길식 위원은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내 걸림돌이 되고 있는 유진상가에 대해 『상가 건립 당시 시에서 시한부 조건으로 건립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시에 강력 건의해 사업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대책을 요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