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환경
홍제천 토론회 10월13일 예정
고은희 기자
2006-04-28 20:32
오는 21일 내부간담회통해 결정
홍제천 네트워크 3차 회의
홍제천 네트워크 3차 회의 장면

맑은 물이 흐르는 홍제천을 만들기 위해 구성된 「(가칭)홍제천살리기네트워크준비위원회」(이하 홍제천 네트워크)의 3차 회의가 지난 5일 개최됐다. △홍제천 네트워크 조직운영에 관한 건, △간담회 및 홍제천위원회에 관한 건, △토론회 개최에 관한 건, △홍제천 네트워크 홍보에 관한 건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홍제천 네트워크 조직운영중, 재정은 단체분담금을 원칙으로 하고, 각 단체 대표는 준비위원으로 하고 다음 회의까지 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자세한 논의는 토론회 개최 후에 할 것을 약속했다. 또 홍제천 네트워크의 홍보를 위한 방안도 다각도로 논의 됐다. 특히 지역 언론을 이용하는 방안과 현수막, 판넬 등을 제작해 알리는 방법도 제시됐다. 회의에 참가했던 생명살림운동단체 생명살림운동단체 「한살림」의 진보람 씨는 『홍보효과는 현수막 보다 판넬이 훨씬 높다.

현수막보다는 판넬을 많이 제작한다면 나중에도 쓰일 수 있으니 더 경제적일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 일정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로 계획이 세워졌고, △생태적 관점에서 바라본 홍제천 복원, △도시계획에서 바라본 홍제천 복원, △시민이 함께 하는 홍제천 복원, △지천 복원에 관한 사례 등을 토론 주제로 잡고, 세부 사항 및 변경 사항은 다음 회의나 온라인을 통해 이야기할 것을 약속했다.

회의를 이끈 박정란 씨는 『온라인을 이용해 자료를 교환하고, 공부하도록 해 토론회 준비를 충실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 모임은 홍제천 토론회를 위한 내부간담회로 정하고, 21일 오후 4시 서대문사람들신문사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오프라인 회의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의견교환을 할 수 있도록 인터넷 카페를 개설키로 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