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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동청사 새롭게 태어나다
sdmnews 이유경 기자
2009-02-05 11:37
주민 100여명 참석해 개관 기념 축하
다양한 프로그램, 적극적인 홍보 필요
현동훈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이 천연동청사의 완공을 축하하며 테이프커팅을 진행했다.

지난해 3월부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중이던 천연동주민센터가 지난 15일 완공 기념식을 가졌다. 「천연동 청사 증축 완공 기념식」행사에는 현동훈 구청장을 비롯한 김정재 시의원, 우상호 민주당 갑 지역위원장, 김영렬 구의원 등 내빈과 천연동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증축된 천연동주민센터는 총면적 977.04㎡로 8억2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증축했다. 1층은 민원실과 상담실, 동장실로 운영될 예정이며 2층은 다목적실과 취미문화교실, 컴퓨터교실, 마을문고 등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된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댄스스포츠와 주부노래교실, 서예교실, 요가 등이 마련됐고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주산·암산, 어린이역사·논술 교실도 진행된다.
테이프커팅 행사를 마친 뒤, 현동훈 구청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은 2층 다목적실에서 공식행사를 진행했다.

현동훈 구청장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여가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민주당 우상호 갑 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주민들을 축하하며 『천연동은 인구가 많은데 청사가 비좁았다. 이제라도 증축·리모델링해서 좋아졌으니 앞으로는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배우는 공간과 문화 공간으로 잘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재 시의원도 『경제가 어렵지만 따뜻하고 이야기가 흐르는 동주민센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을 축하했다.

준공 기념식에 참석한 천연동 주민 박윤심(42)씨는 『그동안 딱딱한 동주민센터는 주민에게 편안함을 주지 못해 이용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박 씨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도 이용 할 수 있도록 홍보를 많이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330-8013)
<이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