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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현대백화점 ‘쇼핑과 신권교환 한 곳에서’
sdmnews 신진수 기자
2009-02-03 16:48
백화점 카드 소지자에 한해, 개인당 20만원까지 교환
“은행까지 가는 수고스러움은 덜 해질 것”
신촌현대백화점 10층 상품권 판매대에서 「새벳돈 신권 교환행사」가 진행 중이다.

설을 맞아 신촌현대백화점에서는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난 18일부터 「세뱃돈 신권 교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항상 설이 다가오는 요즘이 되면 자식, 손자들에게 새 마음, 새 기분으로 새롭게 출발하라는 의미로 세뱃돈을 신권으로 주는 풍습이 있다. 그래서 항상 이 시기만 되면 은행가에서 신권이 많이 유통되는데, 신촌현대백화점은 신권교환 행사를 기획함으로써 쇼핑과 신권교환을 한곳에서 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세웠다.

재무팀의 김지현 담당자는 『현대백화점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고객에 한해서 개인당 20만원까지 신권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며 『명절 선물용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데, 상품권 교환 장소에서 신권 교환행사를 같이 함으로써 지폐를 교환하러 은행까지 가는 번거로움을 없애고자 기획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신촌현대백화점 10층에 마련된 상품권 교환데스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신권 교환 행사에 대해 대부분의 백화점 고객들은 잘 알지 못하고 있었지만 행사에 대해서는 반기는 분위기다.
이윤미(39) 씨는 『신권교환 행사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고 답하며 『백화점에서 신권으로 교환해준다면 은행까지 가는 수고스러움은 덜 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신촌점을 시작으로 시작된 신권교환행사는 22일을 기점으로 전 지점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현금 2억원 가량을 신권으로 교체해 고객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