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등기소 맞은편에 위치한 홍은2동주민센터(모래내길 137)가 지난 20일 공사를 마치고 이달 29일부터 민원업무를 개시했다. 대지면적 1302㎡(393평), 연면적 3704㎡(1120평),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신축된 홍은2동 주민센터 신축에는 총예산 107억59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년 6개월여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홍은2동은 지난 23일부터 집기설치, 전산정보통신 및 PC등 전산망 정리, 서류정리, 시설물 시험가동을 거쳐 오는 29일부터 정상업무를 개시한다.
신축된 홍은2동 주민센터 지층은 주차장, 기계실, 직원식당, 창고 등으로 사용되고, 1층은 민원실, 주민생활지원상담실, 전산실 등이 설치됐다. 특히 1층에는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엄마와 아기를 위해 수유실을 별도로 설치했다.
2층에는 대강당, 문화센터 강의실, 주민공용사무실, 3층에는 주민문고, 놀이방, 동대본부 등이 들어섰다.
또 구청사의 협소한 공간으로 보건소, 별관 등으로 흩어져 있던 도시디자인과, 재개발과, 맑은환경과, 청소행정과, 교육지원과 등이 4층과 5층에 자리 잡아 집중적인 행정력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한편 구는 기존에 홍은2동 청사로 사용되던 건물은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을 위한 정신보건센터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문의 330-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