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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장학금·겨울옷, 고맙습니다”
sdmnews 이유경 기자
2009-01-06 10:29
수도암·청소년육성회 홍은2동 분회 , 장학금, 겨울옷 전달
송죽원 ·홍은2동 찾아 원생 및 청소년 격려
송죽원 박하숙 원장에게 장학금을 전달중인 수도암 최헤숙 원장(오른쪽)

2008년 한 해를 얼마 남기지 않은 연말, 이웃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한 행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홍은2동주민센터에서 수도암 최혜숙 원장과 청소년육성회 홍은2동분회 박기순 회장이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관내 생활이 어려운 관내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각 20만원과 두툼한 겨울옷, 목도리를 선물했다. 학생들의 체형에 맞는 겨울옷을 일일이 꺼내 입혀주고 목도리를 둘러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눈 시간이었다.

청소년육성회 홍은2동분회 박기순 회장은 『힘든 시기이지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께 장학금을 전달한 수도암 최혜숙 원장 역시 『정을 나누자는 의미에서 진행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몇일 뒤인 23일 수도암과 한국청소년육성회 홍은2분회에서 마련한 장학금 50만원과 겨울옷과 양말 각 100벌을 송죽원에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송죽원 박하숙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도와주니 힘이 돼 산타에게 선물을 받은 것 보다 기쁘다』며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색이나 커텐을 다는 등 생활환경 개선에 보태 쓰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