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궂은 일 잊고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한마음 다져”
sdmnews 신진수 기자
2009-01-05 13:52
제주시 노형동 주민자치위원 6명 남가좌2동 방문
감귤 50상자, 손목시계와 기념품 서로 전달
감귤 50상자, 손목시계와 기념품 서로 전달
제주 노형동 주민자치위원이 남가좌2동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혼저옵서예. 오젠허난 폭삭 속았수다.(어서 오세요. 먼 길 오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
남가좌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사승)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제주시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태성) 6명의 위원들이 지난 5일 남가좌2동을 방문했다.
2007년 2월에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두 번째 남가좌2동을 찾은 노형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올해 들어 가장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들과 교류 차 방문해 직접 재배한 노형동의 특산물인 제주감귤 50상자를 전달했다.
남가좌2동 홍사승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방문 해 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남가좌2동과 노형동이 도움 되는 자매결연지로 관계를 유지해 나가자』고 전했다.
문태성 노형동 주민자치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서울도 제주시만큼 날씨가 춥다』며 『그동안 교류해 오면서 좋았던 일, 나빴던 일 모두 잊어버리고 오늘을 계기로 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가 되자』고 말했다.
한편,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무공해 제주감귤 50상자를, 남가좌2동 주민자치센터는 고기선 위원의 손목시계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