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켓은 「있다, 없다」나 「지키는 것, 안지키는 것」등을 표현하는 것이고, 매너는 「좋다, 나쁘다」라고 표현된다. 즉, 에티켓은 유무가 있는 형식(form)이지만, 매너는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방식(ways)이다』 지난 23일 서대문구상공회(회장 김경오) 주최로 개최된 매너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네스포디아 김혜영 상무이사는, 매너와 에티켓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했다.
신지식산업센터에서 개최된 매너교육에는 임원들과 회원업체 실무자 36명이 참석해 비즈니스맨들이 가져야 할 기본소양과 에티켓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서양의 가치관과 테이블매너에서 사교매너, 센스영어매너 등 이론과 함께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강의로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상공회 관계자는 『국제매너를 몸에 익히지 않고서는 비즈니스를 망칠 수도 있다』고 매너의 중요성을 시사하며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국제 비즈니스 무대에서 손색없는 매너를 갖추는 것이 곧 글로벌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