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우체국(국장 변근섭)은 지난 2일 서대문우체국 4층 회의실에서 「2008 하반기 고객대표자회의」를 진행했다.
변근섭 우체국장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우체국을 위해 발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고객의 소리를 듣고 경영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된 이번 회의의 첫 화두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변근섭 우체국장은 『전화로 우체국을 사칭해 관내에서도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전했다.
고객대표자로 참석한 천만재 씨는 홍제지국이 공간이 좁아 불편하다며 건의했고, 또 정종련 고객대표도 『북아현 육교 근처 우체통을 땅에 묻어 흔들리지 않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복심 고객대표는 주소를 잘못 기재한 택배를 친절하게 집까지 배달해준 직원을 칭찬했다.
이외에도 고객대표들은 평소 궁금했던 사항이나 건의사항, 친절사원 추천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끝마쳤다.
<이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