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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세무2과 체납징수 프로그램 최우수 과제 선발
sdmnews
2008-12-12 11:40
‘창의행정 우수과제 발표대회’ 효율적 행정업무 위해 열려
7개과 발표 참여, 획일적 업무패턴에 새바람
보건지도과 건강증진팀 이효춘 팀장이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지난 27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구청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2008 창의행정 우수과제 발표대회」가 열렸다.
한 해 동안 수고했다며 말문을 연 현동훈 구청장은 『지난 1년 동안의 열정과 끼, 창의적 업무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이라며 『변화를 통해 서대문구와 지역사회를 바꾸고 나아가 서울시도 변화 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발표대회는 보건지도과, 북가좌1동, 자치행정과, 세무2과, 건축과, 푸른도시과, 주민생활지원과 등 7개 과의 발표로 진행됐다.
보건지도과 건강증진팀이 발표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는 생활습관병인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해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의 감소를 목표로 건강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동 동아리를 구성해 시민들의 허리둘레 줄이기에 나섰고, 그 결과 건강검사 인원 2292명 중 적정 체중자의 비율을 지난 5월 55%에서 8월 중간평가에서 62.3%로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재정경제국 세무2과는 각종 자료 조회화면 신설과 자료보안, 불납결손대상자 별도관리기능 등 업무의 고효율성을 목적으로 새로운 체납징수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의 개발로 업무처리속도가 기존에 비해 약 10배 증가했고, 고액체납자의 세금징수에 기여해 세입 증대 등 성공사례를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세무2과는 체납자 개인별 맞춤 세금 징수를 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세금징수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창의 혁신과제로 선정됐다.
7개 과의 발표에 뒤이어 타기관인 인천 동구청 학습동아리 「드림팀」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고 문화공연과 경품추첨, 과제강평 및 심사결과 발표로 「2008 창의행정 우수과제 발표대회」는 막을 내렸다.

행사를 기획한 기획예산과 김인호 창의혁신팀장은 『새로운 시각으로 행정을 바라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조직원들의 학습 기회를 마련하기위해 발표 대회를 마련했다』고 이야기했다.
발표대회를 지켜본 교통지도과 고현주 씨는 『대회를 통해 동기부여도 되고 직원들에게 교육도 되니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