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일반 어린이집 보육료가 국·공립 수준으로 낮아지고 서비스의 질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보육시설 5532곳 중 86%를 차지하는 일반 어린이집 4780곳이 일정 기준만 충족하면 공공 보육기관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집 준 공영화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정기준은 24시간 보육과 다문화가정 자녀 보육 등의 「맞춤 보육」과 위생, 안전 등의 「안심 보육」을 그 요건으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내년까지 일반 어린이집 480개소를 시작으로 2010년까지 총 2050개소를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인증할 계획이다.
서울형 어린이집 인증을 받은 시설은 △보육교사 인건비 30∼80%지원 △평균 보육료 수입 10%를 시설 개·보수비 등으로 지원 △보육도우미와 급식 도우미 지원 △어린이집에 CC-TV설치 △보육교사 교육지원 등에 대해 서울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09년 189억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2012년까지 모두 869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이와 아울러 「1동 1공공보육시설 확충」과 시간제 보육, 서울키즈센터 건립, 영유아플라자 확충 등을 비롯해 재가아동을 위한 보육지원서비스도 지속할 계획이다.
단신
일반 보육시설도 대대적 지원
sdmnews
2008-12-11 15:23
서울시 어린이집 준공영화 사업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