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단신
일반 보육시설도 대대적 지원
sdmnews
2008-12-11 15:23
서울시 어린이집 준공영화 사업 밝혀
앞으로는 일반 어린이집 보육료가 국·공립 수준으로 낮아지고 서비스의 질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보육시설 5532곳 중 86%를 차지하는 일반 어린이집 4780곳이 일정 기준만 충족하면 공공 보육기관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집 준 공영화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정기준은 24시간 보육과 다문화가정 자녀 보육 등의 「맞춤 보육」과 위생, 안전 등의 「안심 보육」을 그 요건으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내년까지 일반 어린이집 480개소를 시작으로 2010년까지 총 2050개소를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인증할 계획이다.

서울형 어린이집 인증을 받은 시설은 △보육교사 인건비 30∼80%지원 △평균 보육료 수입 10%를 시설 개·보수비 등으로 지원 △보육도우미와 급식 도우미 지원 △어린이집에 CC-TV설치 △보육교사 교육지원 등에 대해 서울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09년 189억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2012년까지 모두 869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이와 아울러 「1동 1공공보육시설 확충」과 시간제 보육, 서울키즈센터 건립, 영유아플라자 확충 등을 비롯해 재가아동을 위한 보육지원서비스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