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사
서대문사람들신문 15년… 그 역사를 한자리에
sdmnews 옥현영 차장
2008-12-08 18:12
1993년부터 2006년까지의 신문 101점 전시
서대문의 중요한 사건사고 및 역사적 의미 담아
19일∼21일까지 3일간 독자와 만나
창간호부터 30호까지의 초기신문이 전시된 서대문문화회관 카페테리아.

본지(서대문사람들신문) 창간 15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서대문문화회관 중앙홀 및 카페테리아에서는 특별전시회와 기념식이 진행됐다.

올들어 가장 낮은 수은주를 기록한 쌀쌀한 날씨에도 열다섯번째 서대문사람들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정두언 국회의원을 비롯, 이해돈 부구청장, 민주당 서대문을 지역위원회 김영호 위원장, 정혜연 전 서대문구의회 의장, 이기돈 재정건설위원장, 박운기 행정복지 위원장, 김정철, 서정순 의원, 유재헌 서대문재개발재건축연합회장, 김영호 신촌 어울림축제 위원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내빈을 소개하고 있는 정정호 발행인                                      를 빛냈다.

또 신문의 창간과 함께 서대문 지역 곳곳에서 숨은 활동을 펼쳐왔던 서대문사람들신문 명예기자단 김종국 회장과 유진만 전 회장, 고재철, 정옥조, 유병조, 김점자, 김정숙 명예기자, 윤현숙 이사 등이 행사를 지켜보며 신문의 반세대를 축하했다.
우원상 본지 편집고문은 서대문사람들신문의 연혁보고를 통해 『서대문사람들신문은 지난 93년 6월 8일 공보처에 등록한 뒤 같은해 11월1일자로 발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 후 홍제천과 안산 등 지역 환경문제와 정치, 행정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공정하게 보도하며 정론지로 성장해 왔으며 94년 최초로 전자편집시스템을 도입해 선도적인 작업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98년에는 아름다운 재단 박원순 변호사와 함게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민토문화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앞서가는 언론으로 인정받은 바 있음을 시사했다.

서대문사람들의 창간을 축하  ->   하기  위해 참석한 독자와 내빈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정정호 발행인은 기념사를 통해 『15년동안 서대문사람들신문에는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다』고 화두를 연 뒤 『오늘 행사에는 모두 신문을 사랑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들이 함께 자리한 것 같아 그 어느때 보다 든든하고, 지금처럼과 같이 작지만 꼭 필요한 서대문사람들신문을 사랑해 달라』고 부탁했다.

정두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서대문사람들 창간 기념식에 오니 참 오랜만에 뵙는 얼굴들이 많아 반갑다』고 인사한 뒤 『앞으로도 많은 애정을 갖고 신문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 서대문사람들신문의 연혁을 보고 하고 있는 본지 우원상 고문

이해돈 부구청장은 『서대문사람들신문의 코너 중 하나인 「작은이가 만드는 큰 세상」을 읽으며 서대문구에서 일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서대문의 신문의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호 민주당 서대문을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전시회를 통해 15년간 발행돼 온 신문을 보니 서대문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보는듯 하다』고 전하며 『불황속에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극복해 나가는 정정호 발행인의 경영마인드가 남다른 것 같다』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했다.
특별전시회는 15년간 발행된 436호 중 2006년까지의 신문을 위주로 서대문의 중요한 이슈가 됐던 기사를 수록한 총 101점의 신문이 21일까지 전시됐다.

⊙ 설립취지

 1993년 11월 1일 관 주도의 신문이 아닌 주민에게 포커스를 맞춰
 주민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창간.

<-애독자들이 보내준 떡케익을 절단하고 있는 내빈들.

⊙ 사시 : 따뜻한 이웃, 성실한 기사, 신뢰받는 신문

⊙ 신문사 연혁 요약 

■ 1994년 1월 전자 편집시스템을 서대문지역 최초로 도입, 지역신문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함
 (지역신문의 편집대행 및 KBS이계진의 여성시대, 전문지 과학원예, 미용경영, 뷰띠앙 등 잡지디자인 및 총선 및 지방선거홍보물 디자인 대행)

■ 1998년 지역문화발전 기여한 공로로 아름다운 재단 박원순 변호사 등과 함께 ‘민토문화상’ 수상

■ 1998년 1월부터 월2회 발행에서 월3회로 횟수를 늘려 순간발행 시작.(2006년 3월 현재 355회 발행)

■ 2004년부터 매해 호국보훈의 달 맞이 위문편지 쓰기 개최.
 2008년 현재 총 6회 개최
 (위문편지쓰기대회 국군방송 인터뷰 통해 전국에 소개)

■ 2005년 8월 한국 커뮤키티 협회와 함께 신촌 ‘독도사랑 나라사랑’ 커뮤니티 축제 개최

■ 2005년 10월 15~16일 "제1회 홍제천생명의 축제" 기획 및 주관
 2008년 6월까지 홍제천 생명의 축제 4회 개최 (매년 1만여명 이상의 축제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2008년 미국 한인 방송국에서 축제 소개 및 인터뷰로 홍보)

■ 2006년 10월 제12회 신촌 새터문화 축제 3일간 개최
■ 2006년 11월  지명유래책자 "홍제천의 봄" 출간

■ 2008년 11월  창간 15주년 기념 ‘서대문사람들 신문’특별전시회 개최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