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훈훈한 정 나누고파 ‘사랑의 쌀 전달’ 행사 가져
sdmnews 신진수 기자
2008-12-01 14:34
새마을지도자협, 부녀회원들 폐자재 모아 쌀 구입
20㎏ 300포 각 동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
20㎏ 300포 각 동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
진도에서 올라온 쌀을 각 동으로 보내기 위해 쌀을 나르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서대문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한배)와 부녀회(회장 김다순)가 4회에 걸쳐 헌옷, 공병 등을 수집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쌀을 지원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가 지난 5일 연가교와 사천교 사이 보도블럭에서 진행됐다.
10여년 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진도에서 20kg 쌀 300포를 사와 각 동으로 전달함으로써 동에서 선별한 저소득층 가정으로 쌀이 배달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한배 회장은『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4회에 걸쳐 폐자재를 모아 600만원의 수익금을 냈다』며 『쌀쌀한 계절이 다가오면서 마음까지도 싸늘해질 수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고자 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진도에서는 직거래 장터를 위해 20kg 쌀 1500포와 10kg 쌀 300포가 올라와 각 동으로 전달됐으며, 각 동에서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백미를 판매한다.
배문자 사무국장은 『매년 8000만원에서 1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직거래 장터를 통해 판매해 진도로 보냈었으나 올해는 경제가 어려워 6600만원 정도만 올라왔다』고 말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