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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암, 한마음의 집 겨울점퍼 30벌 지원
sdmnews
2008-12-01 14:28
개원 10주년 기념, 희망의 씨앗찾아 떠나는 여행 위해
“1년전부터 계획했던 일, 수도암 봉사자와 함께 전달”
수도암 최혜숙 원장이 후원자들과 함께 한마음의 집 최동표 원장에게 점퍼와 수건 여행비 등을 전달하고 있다.
홍은동 수도암(원장 최혜숙)이 지난4일 이번에는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한마음의 집(원장 최동표)을 찾아 또한번의 온정을 베풀었다.

개원 10주년을 맞는 한마음의 집 원생들이 열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10년의 꿈, 희망의 씨앗 찾아」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로 예정돼 있어 이에 겨울점퍼 30벌과 여행경비 100만원을 지원키로 한 것.

혼자서는 장거리 외출이 어려운 정신장애인 원생들의 지역사회적응력 향상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이번 여행의 취지를 미리 알고 있었던 수도암의 최혜숙 원장은 『1년 전부터 최동표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설명하면서 『우리 수도암을 통해 기도하며 도와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오늘 한마음의 집에 점퍼와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최원장은 『여행을 통해 건강해져서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기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최동표 원장은 『수도암은 지난 추석에도 쌀과 라면 등을 지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는데 오늘 10년만에 한마음의 집 식구들과의 여행에도 이처럼 마음을 써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