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창간축사/어려울 때일수록 선진 문화마인드 가져야
서대문문화원 원장 김 환 옥
2008-12-01 13:25
살기힘든 생활속 샘물같은 신문으로 발전하소서
김 환 옥 원장
서대문사람들신문사의 창간 제15주년을 서대문문화원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서대문사람들신문사는 구민들 모두에게 친구처럼, 형제자매처럼 진솔되게 편향없이 보도함으로써 지역 언론지로서의 소임을 다해왔음은 모두가 인정하기에 구민들로부터 사랑을 한 몸에 독차지해 왔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올해도 2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만 세계적인 경제위기 여파가 우리나라에도 엄연히 닥쳐와 글로벌시대를 실감하는 때이기도 하며 한나라의 경기가 일개 경제대국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어둡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바르고 정직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서민들에게 고통과 허기를 더 느끼게하여 스스로를 버리는 악 사회현상까지 나타나 정말 살기 힘든 한 해가 되지않을까 우려됩니다.
이렇게 사회 여러분야에서 어려운 때일수록 서민들을 위한 『문화와 예술정책이 살아나야 그나마 메마른 개인생활의 여유로움이 생기며 국민들이 잘 살고 더 나아가 나라가 윤택해진다』라는 위정자들의 문화마인드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항상 타 매개체와는 차별화된 시각으로 구민께 다가서는 서대문사람들신문사의 창간 제15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귀 사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