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의 「블루」와 21세기를 뜻하는 「21」이 합쳐져 「한나라당의 당원들이 모여 21세기를 이끌어 간다」는 뜻의 「블루모아21」이 지난달 25일 코만도호프(연희동소재)에서 지역 내 불우청소년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당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일일찻집은 올해로 2회를 맞았다.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해 열었던 1회 때에도 많은 성금이 모여 150여명의 독거노인들의 가정에 이불을 지원했고, 지역 청소년 40여명을 이끌고 국회견학을 하는 등 많은 활동을 펼친 블루모아21은 이번 일일찻집을 통해 불우 청소년들의 등록금 및 교재, 학용품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블루모아21 정순연 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찻집을 찾아줘 성황을 이루게 됐다』며 『예상인원 1000명이 일일찻집을 찾아 준다면 계획한 대로 소년,소녀 가장들과 차상위, 틈새계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일일찻집에는 이성헌 국회의원, 최태중 구의장이 방문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블루모아21 회원들을 격려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