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뼈 건강에 필수인 칼슘 음식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은 키 등 신체 성장을 위해, 30대 이후로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추천되는 대표적인 먹거리가 바로 우유와 멸치같은 칼슘이 풍부한 음식이다.
이 밖에 우유, 요구르트, 치즈, 계란, 꽁치, 조개, 두부, 해조류, 시금치와 같은 각종 채소류도 칼슘이 많이 든 음식이므로 권장된다.
골다공증 에방을 위해서는 이 같은 칼슘 섭취와 함께 적절한 운동으로 뼈에 자극을 줘야 골밀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며, 칼슘 섭취만 많다고 해서 바로 골밀도가 높아지지는 않는다.
또 칼슘 배출이 많을 경우 신장이나 요로결석 가능성이 높아 유의해야 한다.
@심장병 예방에 좋은 참치 와 등푸른 생선
오메가 3가 풍부해 고지혈증이나 혈액순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식품이 바로 고등어, 다랑어 같은 등푸른 생선.
이런 등푸른 생선이 질병 예방에 좋다는 사실은 에스키모인들로부터 출발했다.
생선을 많이 먹을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사는 에스키모인들이 동맥경화와 심장병에 거의 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후 관련된 연구 결과를 통해 생선에든 기름은 상처가 났을 때 피를 굳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 혈소판의 기능을 일정 부분 막아 피떡(혈정)이 생기는 것을 에방하고, 좁아든 혈관이 확장되고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또 우울한 기분 해소에소 도움이 되며, 치매예방의 기능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 때문에 고등어, 꽁치 등과 같은 생선을 매주 두 마리 이상 먹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질병 예방에 좋은 등 푸른 생선이 모두에게 권장되는 것은 아니다. 미국 등지에서 임산부가 등 푸른 생선의 한 종류인 참치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핏 속 수은 수치가 올라가 태아의 뇌에 위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미국 식품 의약품 안전청에서는 이미 임신부들에게 수은 수치가 높은 황새치, 큰 고등어, 참치 등의 섭취를 피하도록 제안하기도 했다.
생선마다 수은 함유량은 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먹이 사슬에 끝에 있는 대형 생선의 수은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당분과 비타민의 보고인 과일
각종 비타민을 포함해 항산화 작용을 하는 미네랄 등이 풍부한 과일은 건강을 위해 더 없이 중요한 음식이다. 특히 토마토는 전립선 암 등 각종 전립선 질환 예방에 좋다는 결과가 나오는 등 자료도 수없이 많다.
하지만 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말은 장점만 있을 것 같은 과일도 예외는 아니다. 당뇨 고혈압, 비만 등 만성질환 혹은 생활습관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되는 음식이 과일인데 이 때 주의할 점은 열량이 높다는 것. 무턱대고 과일을 먹었다가는 과체중이나 비만에 빠져 오히려 혈압이나 혈당을 악화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