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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회관 15번째 돌, ‘우리문화 한아름 페스티벌’
sdmnews 신진수 기자
2008-10-30 12:37
오페라 ‘돈 조바니’, 수강생 프로그램 발표회
“참여한 수강생 및 지도 강사 고생 많았습니다”
서대문문화회관 개관 1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구민들의 문화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서대문문화회관(관장 김영욱)이 지난 23일 15번째 생일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대대적인 문화행사를 펼치고 있다.

전설적인 호색가 돈 후안을 소재로 한 모차르트 작 오페라 「돈 조바니(Don Giovvanni)」를 비롯해 문화회관 내 예술 강좌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발표회, 전시회, 「마법의 장독대와 손에 잡히는 풍경소리」등 「우리문화 한아름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에 앞서 진행된 개관 기념식에는 정두언 국회의원을 비롯해, 현동훈 구청장, 송주범 서울시의원, 김영호 통합민주당 을지역위원회 위원장, 구의회 이인수 부의장, 오성자, 이기돈, 홍길식, 서정수, 서정순, 문군자 구의원, 정희용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환옥 문화원 원장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단한 기념 테잎 커팅식을 마치고 정희용 이사장은 『15주년을 맞은 문화회관은 2004년부터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 현재 65개 강좌, 182개 반이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바람 나게 문화 활동 하면서 여가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두언 국회의원은 『작품들과 그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표정이 흐뭇해서 나 또한 기쁘다』며 『작품을 출품한 수강생들과 지도해준 강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영호 위원장도 『정치를 처음 하겠다고 나선 자리가 문화체육회관 이어서 자리가 더 뜻 깊다』며 『일류작가들 솜씨 못지않은 감동을 느끼면서 그간에 작품에 쏟은 열정이 묻어났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 24일에는 돈 조바니 공연이, 25일까지는 마법의 장독대와 손에 잡히는 풍경소리 특별 이벤트 전이 진행 됐으며, 이달 31일까지는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문의 360-8562)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