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주민자치프로그램 페스티발, 주민 호응 ‘앗 뜨거’
sdmnews
2008-10-10 18:00
각 동별 16개 프로그램 참가, 인기상은 충현동이 차지
특색 있는 응원도구로 열띤 응원전 볼만
특색 있는 응원도구로 열띤 응원전 볼만
경기민요를 발표하고 있는 홍은2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자들.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는 주민들의 축제, 「2008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페스티벌 및 작품전시회」가 9월을 마무리 하는 30일 문화회관 갤러리와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이성헌, 정두언 국회의원을 비롯해 현동훈 구청장, 김정재, 하태종 시의원, 김환옥 서대문문화원장, 정혜연, 오성자, 홍길식, 서정수, 김영열, 유정오, 문군자 구의원 등 지역 내빈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간단한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마치고 작품전시회를 둘러본 내빈들은 발표회 행사장인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참관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주민 300여명이 대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현동훈 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는 주민들의 즐거운 한마당이 열린 만큼 자기 지역만 응원하지 말고 하나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동 청사들이 완공되면 더 나은 환경과 여건에서 발전된 프로그램들을 진행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성헌 국회의원은 『우리나라의 문화사업 시장은 56조로 점점 더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미국과 같은 선진국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들이 더 활성화 돼 이런 축제가 더 번창 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간단한 기념식이 끝나고 본격적인 발표회가 시작됐다.
홍은2동 전광우 주민자치위원장과 자치행정과 이가영 씨의 사회로 진행된 발표회에는 16개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참여했고, SAC Dance Company의 재즈공연, 연희동 색소폰 교실의 낭만담은 연주, 블랙 라이트 동화구연 등이 특별공연으로 진행됐다.
발표회에서 인기상은 「So Hot」에 맞춰 벨리댄스를 선보인 충현동 어린이벨리댄스팀이 영예를 안았고, 화합상은 홍제1동의 덩더쿵 댄스, 응원상은 북가좌2동의 경기민요팀이 각각 수상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