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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전
민방위대 창설 제 33주년 맞아 기념행사 가져
이은주 기자
2008-10-02 16:56
구청장 유공자 표창수여식 및 민방위 특강 진행
민방위대 역할의 재정립과 새로운 도약 다짐 계기 마련
현동훈 구청장이 우수 민방위대원 및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33주년을 맞은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가 지난 25일 열려 민방위에 대한 새로운 역할 재정립 및 도약의 계기가 마련됐다.
각동 동장을 비롯 72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민방위 대장 및 대원 13명과 공무원 1명 유공직장대 1명,  민방위 유공자 15명 등 우수민방위대원 및 유공자에 대한 구청장 표창이 진행됐다.

현동훈구청장은 『지역을 위해 노력한 민방위대원들에게 작은 선물조차 전하지 못해 아쉽다』며 짧은 인사말을 전했다.
구는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구민이 주체가 돼 참여함으로써 자율적인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는 한편 민방위대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 제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홍제1동 15통통장 김정숙(50)씨는 『그동안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민방위대의 중요성을 기념행사를 통해 알게 됐고, 민방위대가 우리 주변에 갑자기 생길지 모르는 여러 상황에 꼭 필요한 조직임을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여받은 대원들을 구청장의 표창수여를 마치고 전 서울시민방위국장 박영호 씨의 「민방위대의 역할과 임무, 민방위대의 활동 변천사」에 대해 특강을 들었다.
이번 기념식에 우수민방위대 및 유공자에 선정된 공무원은 실 근무기간이 3년이상이고 민방위분야 근무기간이 1년 이상인자로 ▲민방위업무 발전에 성과를 거양한자 ▲민방위대 조직 관리와 교육훈련에 공이 있는 자 ▲각종 재해예방 및 수습활동에 공이 있는 자 ▲국가관·공직관 및 사명감을 투철하고 성실히 공·사생활에 타의 귀감이 되는 자 등의 자격요건을 갖춘 대상으로 추천받아 선정했다.

 
<이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