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2동 수도암(원장 최혜숙) 신도들이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11일 홍은2동주민센터 강당에서 열린 구호품 전달식에서는 백미1080kg, 라면 130박스, 옷가지 등을 준비해 관내 노인정,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독거노인 등에게 전해졌다.
최혜숙 원장은 『남규화 동장을 비롯해서 지역 내 많은 사람들이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며 『여러 신도들이 안 먹고, 안 입으면서 마련한 물품들이니 만큼 기쁘게 받아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정수 구의원도 『쉽지 않은 일인데 항상 앞장서서 선행을 해줘 수도암에 고마운 마음 뿐』이라며 『수도암 신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들이 받는 사람들에겐 큰 기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수도암에서 준비한 구호품은 개인에게는 8kg과 라면 1박스, 노인정에는 쌀 40kg과 라면 5박스, 한마음의 집에는 쌀 80kg과 라면 5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