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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재정비촉진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설립인가 얻어
sdmnews
2008-09-12 13:40
10월 중 시공사 등 관련업체 선정위한 총회 계획
역세권, 도심중심가 이동길목 사업성 높아
역세권, 도심중심가 이동길목 사업성 높아
총 805세대가 들어서게 될 북아현1-2구역 조감도
그간 조합설립인가를 위해 내부업무에 주력해 왔던 정철현 조합장. 그는 앞으로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보다 많은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북아현1-2구역재정비촉진지구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북아현 1-2구역, 조합장 정철현)이 지난 9월1일자로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지속적인 북아현뉴타운의 선두그룹 대열을 유지하고 있다.
북아현1-2구역은 조합원 약76%의 찬성동의를 받아 지난 7월 18일 구에 조합설립을 신청, 수정 보완 없이 원안대로 조합설립인가가 남으로써 앞으로의 사업이 보다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북아현 1-2구역은 용적률 235%로 평균층수 17.3, 최고층수 20층 높이로 총 1만 8057평에 805세대가 지어지게 되며 이중 조합원 분양분 568세대와 임대아파트 138세대를 제외한 90여 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2호선이 바로 앞을 지나는 역세권인데다 서울 도심 중심가로 이동하는 길목이라는 점에서 이미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1-2구역은 이사회를 통해 총회 일자를 정한 뒤 시공사 선정 등을 위한 총회를 10월 하순 전후에 가질 예정이며 내년 초 감정평가를 통해 2009년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얻을 수 있도록 계획중이다. 또 북아현1-2구역은 조합설립인가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난 타구역보다 더 열심히 준비해 사업시행인가는 보다 앞당길 계획으로 업무를 추진해오고 있다.
한편 북아현 1-2구역은 지난 1월 북아현재정비촉진지구가 확대 지정고시됨으로써 조합원 115세대, 총 6000여 평이 증가해 총 1만 8057평이 개발될 예정이며 용적률, 평균층수등이 소폭 상향조정되었다. 또 이곳은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구역에 속해 친환경 녹색타운으로 안산과 연계한 대규모 녹지화 친환경 교통체계를 갖춘 자연친화형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사업진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nterview/북아현재정비촉진 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정철현 조합장
“조합원에게 최대한 이익돌릴 수 있도록 노력할 터”
분양가상한제, 공특법, 토지거래허가제한 등 난제 풀어야
나고 자란 고향 ‘북아현’의 조합원 위해 최선 다할 것
지난 1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음으로써 앞으로의 사업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북아현 1-2구역 정철현 조합장은 그동안 함께 사업을 시작한 타 구역이 앞서 조합설립인가를 받음으로써 말 못한 마음고생을 해왔다고 털어놓는다. 정 조합장을 만나 앞으로의 사업일정과 북아현?1-2구역만의 사업현황을 들어본다.
□ 조합설립인가를 축하드린다. 소감은?
■ 조합설립인가를 받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 조합에는 연세 높으신 어르신들이 많은데다 이 곳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저를 믿어주시는 조합원이 많아 그 믿음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조합설립인가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조합원들이므로 그분들께 모든 감사를 전한다.
□ 그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조합을 이끌어 갈 생각인가?
■ 추진위원회 당시 기존 추진위원장이 해임되면서 막중한 자리를 맡게 돼 부담이 컸고, 또 조합장으로 선출되다 보니 같이 사업을 시작한 타 구역보다 조합설립인가가 다소 늦어진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북아현재정비촉진지구들이 모두 함께 겪고 있는 분양가 상한제로 인한 조합원의 부담이라든지, 토지거래 허가제한 구역으로 묶여 조합원이 권리행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점, 세입자에 대한 공특법 적용부분 등 많은 문제점들에 대해 타 조합들과 연대해 조합원에게 보다 많은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
그동안은 내부적으로 업무를 추진했다면 앞으로는 외부로도 활동을 펼쳐 조합원을 위하는 조합장이 될 것이다.
□ 앞으로의 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
■ 이사회를 통해 일정을 확정해야 하겠지만 10월 하순 전후에 시공사 및 기타 관련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총회를 열 계획이다. 또 조합설립인가는 늦었지만 사업시행인가를 앞당겨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내년 초순 감정평가를 실시해 내년 말 까지 관리처분 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조합원의 도움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 조합원에 한말씀 해주신다면?
■ 누구보다 많은 애정을 갖고 이 지역을 지켜오신 조합원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싶다. 저 역시 이곳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북아현에 대한 애착이 많아 저의 고향인 이 곳이 발전되고 저의 이웃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생각이다. 그동안은 내적으로 단합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이제는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보다 많은 일들을 해나갈 것이다. 앞으로 개발을 위해 더욱 중요한 일들이 많다. 지금까지 믿어주고 격려해 주신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감사합니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