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정
안전’과 ‘상상’으로 아동 복지 강화
sdmnews
2008-09-12 13:32
‘어린이 안전 1등 서대문 ’위해 개선 사업 계획
노후화된 어린이 시설 개선 실시
어린이 보호구역내 인도에 서 있는 아이들의 모습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구가 스쿨존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서울시와 서대문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서울지방경찰청의 심의를 거친 사업내용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신촌동 신현유치원」, 「북가좌2동 삼성유치원」, 「세종유치원」, 「천연동 독립문어린이집」 4개지역에 올해 말까지 스쿨존을 완료할 예정이다. 교통행정과 조숭현씨는 『사업이 완료된 학교는 스쿨존 기동반을 구성해 순찰 강화 및 시설물 관리를 하고 있다』며 『「어른공경 으뜸구 아이사랑 1등구」라는 서대문구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교통약자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를 위해 가용 가능한 행정력에 집중할 계획』라고 말했다. 스쿨존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학교 정문에서 반경 30m 이내의 통학로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이곳에선 주·정차가 금지되며 차량들은 시속 30㎞ 미만으로 서행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교통 및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보호구역 지정」, 「경보등 설치」, 「횡단보도 설치」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한다. 한편, 구는 스쿨존 사업 확장과 함께 관내 어린이공원 4개소를 「상상어린이공원」으로 내년 10월까지 조성 할 계획이다. 상상어린이공원은 어린이와 구민들이 설계, 조성 등 직접 참여해 디자인하는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조성대상지는 창천동 「바람산 어린이공원」, 북가좌2동 「가재울 어린이공원」, 남가좌2동 「개나리 어린이공원」, 홍은2동 「홍연 어린이공원」 등 4개소다. 지난 6월말 조성대상지에 대해 인근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1차 「의견 수렴회」를 가졌던 구는 상상어린이공원 조성대상지는 이용률이 높고, 놀이시설의 노후화가 많이 진행된 곳 위주로 선정했다. 최규식 교통행정과장은 『주민들의 공원조성방안과 의견에 대해서는 공원 놀이시설의 적합성, 안전성 을 검토해 공원조성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