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 되세요”
신진수 기자
2008-09-11 14:14
자동차정비조합 서대문지회, 추석맞이 무상차량점검
엔진오일, 워셔액 등 기본적인 소모품 교체
엔진오일, 워셔액 등 기본적인 소모품 교체
지난 3일 홍연2교 앞에서 추석을 앞두고 무상차량 점검서비스를 실시중인 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서대문지회원들.
민족 대 명절, 추석을 10여일을 앞둔 지난 3일, 서울시 자동차부분 정비사업 조합 서대문지회(이하 자동차정비조합)는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자동차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서울시조합과 서대문구청이 후원한 귀성길차량 무상점검은 지회에 소속된 91개 카센터에서 정비사 1명씩을 지원해 오전과 오후 2교대로 자동차엔진, 타이어, 전기 등을 점검했다.
자동차정비조합 전라문 총무는 『매년 진행하고 있는 차량무상점검은 우리구 주민들의 귀성길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미리 차량을 점검하는 것으로 기본적인 엔진오일, 워셔액, 부동액, 전구 등은 교환해 주며, 타이어 마모와 엔진 이상 등은 인근 카센터에서 수리할 수 있도록 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차량무상점검을 통해서 발부받은 점검표를 가지고 자동차정비조합 내 소속 카센터에서 수리할 경우 공임료의 10%를 할인 해 줌으로써 주민들에게는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제공하고, (자동차정비)조합 내 카센터들의 상권 활성화도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명절과 휴가철에 맞춰 진행하고 있는 차량무상점검현장은 점검이 시작된 오전부터 점검을 받기위해 모여드는 차량들로 붐볐다.
남가좌동에 살고 있는 박예숙 씨는 『항상 홍연2교를 통해서 출퇴근을 하는데 출근하는 길에 무상 점검하는 것을 보고 오게 됐다』며 『작년에도 점검 받고 시골에 갔었는데 이번에도 시골가기 전에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전 총무는 『한해 평균 100대 차량을 점검하고 있는데 올해도 100대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며 『하루 일 쉬고 나와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한 것이 주민들 귀성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