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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탄생 100년 기념하는 아리수페스티발
sdmnews
2008-08-29 13:17
아름다운 가게 걷기대회, 저소득층 수도요금 기부
아리수 페스티발 MBC 가요큰잔치와 함께 화려한 공연

수돗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아리수페스티발」이 오는 29일 금요일부터 31일 일요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진익철)는 『1908년 9월 1일 서울 뚝도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서울에 수돗물이 처음 공급된 지 올해로 꼭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서울 수돗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그 기쁨과 역사적 의미를 모든 시민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대중교통 등을 고려해 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서울광장에서 개최, 모든 시민들이 쉽게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 행사기간 중  「아리수 사랑 걷기대회」와  「아리수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도 개최, 행사 수익금을 저소득층 가정의 체납 수도요금 지원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 실천, 행복 나눔」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일정별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상설프로그램으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서울시 수돗물 100주년 홍보관」이다. 아리수의 과거와 현재 미래상을 모두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으며 우리가 매일 먹는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정수처리 체험코너, 수질비교실험 등도 소개된다.

 이밖에도 「아리수 과학교실」, 「아리수 cool zone」, 「아리수 water 커튼 zone」, 「아리수 페이스페인팅」, 「아리수 스탬프 랠리」, 「아리수 워터 카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29일  오후 2시와 4시 두차례에 걸쳐 어린이 인형극 「아리수? 아리수!」가 공연되고 오후 6시부터는 아리수 樂 페스티벌 행사가 막을 연다.

특히, 아리수 樂 페스티벌은 젊음과 열정으로 표현되는 음악장르인 「樂 (ROCK)」을 주제로 하면서 가족단위의 시민고객들을 위해 우리에게 친숙한 유명 드라마, 영화음악을 소재로 영상과 음악을 아울러 모든 이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꾸밀 계획이다.
30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는 식전 무대행사로 아리수 난타 비보이, 오카리나 연주, 아리수 대북공연 「뿌리패」공연과 함께 오후 6시부터는 서울시 수돗물 100주년 기념식 공식행사에서는 아리수의 역사와 발전상 등이 영상물을 통해 상영되고 관련 유공자 표창과 100주년 기념우표 증정식이 진행된다.

공식행사에 이어지는 축하공연으로  MBC가요큰잔치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고품격 라이브 음악을 펼쳐 가족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 공연으로서 행사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서인영, 김건모, 장윤정, 베이비복스, 쿨, 신지, 남진, 박현빈, 박상철, 임웅균(성악가) 등  젊은 층에서 노년층까지 좋아하는 가수들이 총출동 한다.

한편 「아리수 사랑 걷기대회」는 오는 30일 토요일 뚝섬 서울숲 옆 수도박물관을 출발 서울광장까지 총 13.5㎞를 걷는 가족행사로 행사참가비 전액을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도 요금을 내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리수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행사는 오는 29일 금요일부터 30일 토요일까지 덕수궁 앞 인도변에서 열리며 서울시 직원들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아 일반에 판매하고 이 수익금중 일부를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의 수도요금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아리수 페스티발은 서울 뚝도 아리수 정수센터에서 서울 수돗물이 최초로 통수(通水)된 역사적·사회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주최해온 시민고객 참여 기념축제로 2005년 처음 열린 이래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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