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교육
땀흘리는 여름! 청소년이 아름답다
고은희 기자
2006-04-27 13:20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청소년들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방학이라고 해서 놀기만 하는 것은 이제 그만~! 청소년들을 위한 갖가지 프로그램들을 살펴보자
2005년 2월 열렸던 이색진로탐색 참가자들

2005여름방학! 길잡이 진로체험단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12일,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로탐색검사 및 해석(strong 진로탐색검사 및 해석) △직업멘토와의 만남(조선호텔 등 기업체 방문, 현장 전문가들의 현장특강) △미래설계활동(표현예술기법이용 미래설계, 생애이력서 및 사명서 제작) △「청소년기 진로준비, 이렇게 한다!」 특강(직업능력개발원 이영대 박사) △진로신문만들기(청소년이 만드는 진로신문제작-봉사시간 6시간 인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체험, 봉사활동까지 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5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검사비, 점심, 자료집 등의 참가비 1만원이 소요된다. 장소는 이화여자대학교 내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이다. (문의 이대 복지관 3277-3285)

서대문참여자치시민연대 자원봉사학교 개최
‘더불어가는 배움터’에서 배우는 자원봉사 서대문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학교 「더불어가는 배움터」를 개최한다. 서대문자활후견기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함께 지역과 이웃을 알아보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자원봉사학교에서는 점수 이수를 위한 자원봉사가 아닌, 참다운 봉사를 학습하고 더불어가는 삶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이해하고, 우리의 역사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참가 청소년들에게는 12시간 봉사시간 수료증과 함께 졸업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서대문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서대문지역주민들이 참여해 만든 단체로, 무의탁 어르신들의 급식사업에서 의회감시활동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문의 302-8896)

자원봉사체험사례공모 채택원고, 사례집 게재
자원봉사를 열심히 했다면, 결실을 만들 차례.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활동 체험사례원고를 공모한다. 자원봉사 활동 중 느끼고 체험함 이야기를 수기로 적어 접수하면 된다. 서대문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A4용지 1장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이번달 16일까지 서대문구청 6층에 위치한 자원봉사센터로 직접 접수하거나 우편(서대문구 연희동 186-6), 전화(330-1780), 팩스(330-8935), 이메일(jung@seodaemun.seoul.kr)로도 접수할 수 있다. 성명, 주소, 전화번호를 꼭 기입해야 하며, 글자크기 13포인트, 한글문서로 작성하면 된다. 채택된 원고는 자원봉사체험사례집에 게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분들을 비롯, 여름방학을 맞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