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서대문구의회
일본, 독도영유권 주장을 규탄한다
sdmnews
2008-08-01 14:27
서대문구의회 ‘독도, 중재의 이유없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
빗 속 규탄결의대회 열고 일본정부에 항의
빗속에서 진행된 독도 규탄결의대회가 지난 24일 서대문구의원과 관계자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지난 24일 서대문구의회 의원 16명은 독립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규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일본을 규탄하기 위한 결의안은 지난 19일 상임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를 통해 유정오 의원 외 15인이 발의, 6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채택된 안으로 일본에 항의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폐회 후 규탄 결의대회를 열게 된 것.

장대빗속에서 진행된 규탄 결의대회는 오성자 의회운영위원장의 결의대회 제안설명으로 시작됐다.
오 위원장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염연히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이에 서대문구의회는 일본 정부가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 내용을 명기하려는 행위는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고의적 침탈행위』라고 비난하고 『명백한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일본 정부는 즉각 중단조치 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결의안을 발의한 의원 대표로 나선 유정오 의원은 규탄 결의안을 통해 『서대문구의회는 35만 구민과 더불어 독도가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한번 천명하고, 독도 영유권 명기를 주장하는 일본의 일련의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고 밝힌후 『대한민국 정부는 독도가 신라때부터 우리 영토였고, 또 독도에 대한민국 국민이 주민등록을 옮겨 거주하고 있는 실효적으로도 명백한 고유영토임에도 기회만 있으면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부리는 일본 정부에 보다 강력히 대처할 것으로 촉구한다』고 규탄했다.

이어 문군자 의원의 시낭송과 함께 서대문구의회 의원 및 관계자들은 피켓을 흔들며 「독도를 지키자」라는 구호를 외친 후 해산했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