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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 스케치 / 재정건설위원회
sdmnews
2008-08-01 14:23
남가좌동 342-34번지 일대 어린이도서관 건립 확정
개미마을, 7층 이하 건물로 상향조정, 찬성의견 채택
후반기 첫 재정건설위원회가 구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하고 있다.

남가좌동 342-34번지 일대 어린이도서관을 건립하는 내용의 구유재산관리계획안이 제151회 재정건설상임위원회(위원장 이기돈)에서 원안가결 됨으로써 남가좌2동에도 어린이도서관이 건립될 전망이다.

지하1층에서 지상3층 규모로 총 연면적 699.60㎡에 걸쳐 26억79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남가좌2동 어린이도서관은 「아이사랑 1등구」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청소년들의 다양한 독서 기회 및 지식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길식 의원은 『올해 초 사업계획에 없었던 사업이 갑작스럽게 후반기 사업에 끼워진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고 질의하자 문화체육과 임대현 과장은 『시비는 이미 작년에 받은 사업이다. 다만 올해 초 사업계획에 올리지 않았던 이유는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해 선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얼마 전 부지가 매입돼 갑작스럽게 후반기 사업에 들어가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변녹진 의원은 『현재 선정된 부지 앞에서 「환희어린이집」이 건립되고 있다. 어린이집과 함께 추진됐어야 하는것 아닌가』하는 질문을 던지자 임 과장은 『환희어린이집은 시공업체가 선정된 상태이고, 도서관 사업은 부지를 선정하는 과정에 있어서 서로 연계될 수가 없었다』며 『앞으로 도서관부지가 선정됐으니 화단 조성관계나 도로신설 관계는 서로 연계해서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가좌동 도서관 건립 건 이외에도 재정건설상임위원회는 기존 4층 이하의 건물높이로 제한한다는 개미마을도시관리계획의견청취안을 7층 이하로 종 상향하는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요구하는 찬성의견을 채택했다.

김종채 개미마을조합설립추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해양부에서 입법예고한 안을 근거로 주민들이 제시한 7층 이하 건물로 추진해달라는 의견이 받아들여져 이같이 결정됐다.
또, 재정건설위원회 소관 2008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는 지역경제과와 건설관리과에 대해서는 감액을 결정하고 나머지 10개 과에 대해서는 증액을 결정, 총 107억6278만2000원의 추경예산 규모를 확정 지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