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시교육감 선거 최종후보 6명의 재산, 병역, 납세 정보를 공개했다.
● 재산 - 6명 후보의 평균재산액은 10억7546만7000원으로 평균보다 재산이 많은 후보는 공정택 후보, 김성동 후보, 이영만 후보 등 3명이며, 공정택 후보는 18억9526만2000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고, 반면 주경복 후보는 3억4450만원을 신고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택 후보는 송파구 방이동 자택 12억원, 본인 예금 2억8233만8000원과 배우자 예금 3억5692만4000원을 합한 6억3926만2000원을 신고 했고, 반면 가장 적은 금액을 신고한 주경복 후보는 송파구 잠실의 자택 4000만원(임차보증금), 자동차 2대분 450만원, 채권 3억원을 각각 신고했다.
● 병역 - 최종후보들은 모두 군 복무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고, 이인규 후보와 이영만 후보는 육군중위 제대, 박장옥 후보는 육군하사 제대, 주경복 후보는 육군병장 제대, 김성동 후보는 육군일병으로 의병제대를 했다, 공정택 후보는 6·25종군자로 육군이병 제대했다.
● 납세 - 최근 5년간 납세실적(소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공정택 후보가 2억8158만7000원으로 최다 납부자가 됐고, 이영만 후보 4802만5000원, 주경복 후보 3273만7000원 순으로 납부 금액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공정택 후보와 비슷한 자산규모를 신고한 김성동 후보는 2664만원1000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감 최종후보 모두 체납액은 없으며, 전과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