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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 뉴타운 선두그룹 선전 중
백민아 기자
2008-07-11 15:14
1-3구역 조합설립인가, 1-1구역 올10월 사업시행인가 예정
2구역 조합 측 “ 늦어도 8월 중순 조합설립인가 받을 것”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1-3구역조감도
북아현뉴타운 중 1단계 추진지역으로 사업이 진행중인 2구역 조감도다.

북아현 뉴타운 5개 구역이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1단계 추진이 예정된 3개 구역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달 27일 1-3구역이 조합설립인가를 득하면서 선두구역임을 확고히 했다.
1-3구역은 지난 5월 조합설립총회 당시 이미 동의율 76% 이상을 달성한 상태였으나 조합설립인가 과정에서 조합임원 자격문제로 시일이 늦어졌다.
조합은 이달 25일 조합설립등기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권수웅 조합장은 『빠른 사업추진에는 이견이 없지만 제도나 구역 내 상황을 고려해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성과를 내는 방향으로 나갈 것』임을 전제하면서 『시공사인 대림산업과 함께 아무리 늦어도 금년 중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며 내년 하반기 쯤 관리처분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북아현 뉴타운 중 1단계 추진이 확실시 되는 2구역은 지난 4월 조합설립총회 때 비대위의 업무방해·폭행·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고발 조치하고 조합설립철회동의서를 보완하는 중이다.
2구역은 이미 지난 달 동의율 75.6%를 징구해 접수했음에도 불구하고 비대위의 철회동의서가 구청에 접수돼 곤혹을 치렀으나 조합설립동의서를 동시에 징구해 이를 보완하고 있다.

선년규 조합장 당선자는 『늦어도 8월 중순이면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간이 걸리는 사업시행인가를 대비해 환경영향평가 및 교통영향평가를 이미 진행하고 있으니 조합설립인가를 받게 되면 매우 빠르게 추진될 것』을 확신했다.
한편,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는 1-1구역은 10월 중 사업시행인가를 득할 것으로 내다보고 교통영향평가 및 환경영향 평가를 실시중이다.

이로써 북아현 뉴타운 선두그룹은 지난 3일 서울시가 뉴타운과 재개발 추진 지역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하기로 함에 따라 사업시행인가 기간을 줄여 보다 빠른 추진과 함께 조합원들의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백민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