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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뉴타운 4구역 관리처분인가 위한 정기총회 열어
옥현영 차장
2008-07-09 17:39
조합, 비대위 각각 안건 관련 서면결의서 동시 징구
조합원 등 임원진 해임건은 부결, 나머지 안건 통과
충정로 드림씨네마(구화양극장)에서 열린 가재울뉴타운4구역 조합 정기총회장면.

가재울뉴타운 제4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수길, 이하 조합)의 조합정기총회가 지난 12일 목요일 오후 2시 드림씨네마(구 화양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조합의 임원진 퇴진을 요구하는 비대위와 조합측이 각각 「조합장 및 임원 해임의 건」을 포함한 7개 안건에 대한 서면결의서를 징구, 서면결의 주민명단을 확인하는 과정이 늦어져 1시간 20분 늦은 오후 3시 20분경 시작됐다.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박수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7년 11월 29일 구에 관리처분인가신청을 이미 완료했다』고 밝히고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100% 주민의견을 수렴하진 못했으나 임원진 모두가 조합원의 재산권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영윤 총무이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해 10월 29일 관리처분 총회 후 같은해 11월 29일 관리처분인가 신청12월 상가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등을 가졌으며 올해 1월 11일 사업설명회와 3월 17일 조합원 이주계획서 및 이주비 신청 접수 업무 개시, 4월 1일 부적격 세입자 최종실태조사, 4월 5일 종교부지협의, 4월 15일 조합원 이주 개시 등의 일정으로 사업이 진행돼 왔다』고 밝혔다.

총회는 △ 1호-2007년도 결산보고 및 2008년 예산(안) 승인의 건, △ 2호-이주비 및 사업비 한도 조정의 건, △ 3호-평형별 조합원 분양분 배정 기준 조정의 건, △ 4호-정비사업비 절감예상액 처리방안의 건, △ 5호-용역업체 계약추인의건, △ 6호-조합장 및 임원 해임의 건, △ 7호-기타 안건 등의 순으로 심의에 상정됐으며  1호부터 5호 및 7호 등 6가지 안건은 가결됐으며 임원해임의 건인 6호 안건은 부결됐다.

비대위 측 반발과 투표용지 배분과정에 대한 이의제기 등으로 회의는 개회선언 후 5시간만인 8시 10분경 마무리됐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