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부동산/뉴타운
남가좌동재건축1구역 임시총회 열고 추가구역 편입 가결
신진수 기자
2008-07-09 17:32
“추가구역 편입으로 주거환경 더 좋아져”
사업면적 6346만6400㎡, 세대수 총 955세대
예촌 건축사무소 안주호 소장이 추가편입 구역에 따른 사업시행면경안을 설명하고 있다.

남가좌동제1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도현, 이하 남가좌동재건축1구역)이 지난 14일 명지대학교에서 주민임시총회를 갖고 ▲정비구역 추가 편입 승인의 건 ▲사업시행계획변경(안) 승인의 건 ▲건축사무소 계약체결(계약서) 승인의 건을 201명(서면결의 47명 포함) 중 찬성 200명, 반대 1명으로 원안가결 했다.

남가좌동재건축1구역은 남가좌동 371번지 일대와 236번지 일대를 추가구역으로 편입함으로써 총 사업면적이 기존 5768만4000㎡에서 6346만6400㎡으로 증가했으며, 세대수도 849세대에서 955세대로 증가하게 됐다.

김수철 시의원, 유재현 재개발·재건축 연합회 회장, 임수일 연합회 총무 등 인근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 사업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신도현 조합장은 『당초 정비기본계획상 우리 구역에 편입돼 있던 구역이 노후도 문제로 제외됐었으나 지난 3월12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가 개정되면서 노후도가 완성, 추가편입에 관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묻고자 임시총회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김수철 시의원도 축사를 통해 『아파트 시장이 침체된 요즘 시기에 재건축을 진행하느라 조합 및 조합원들이 고생이 많다』며 『부디 조합원과 조합이 원만한 대화를 통해 보다 빠르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 해 달라』고 말했다.

서면결의 포함 201명이 참석해 성원보고가 이뤄지고 본격적인 회의가 진행되자 안주호 예촌건축사무소 소장이 나와 구역변경 전·후 전반적인 건축 개요를 조합원들에게 보고 했다.

『아직 확정된 안은 아니지만 건축사무소에서 구상한 계획안』이라고 전한 안 소장의 보고 자료에 따르면 『추가지역 578만2400㎡이 포함되면 총 사업면적은 6346만6400㎡으로 106세대가 증가하게 됐다』며 『세대수 증가에 따라 건물세대수는 물론 휘트니스시설 및 주민편의시설 등도 약 507만0000㎡ 정도 증가할 것을 계획돼 있어 주거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