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대문구상공회(회장 김경오) 임원 30여명은 개성공단을 비롯한 개성시를 시찰하고 왔다.
새벽 5시 30분 유진상가에서 출발해 남북출입국 사무소를 거쳐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입국한 상공회임원들은 당일코스로 개성공단, 박연폭포, 관음사, 선죽교 등 개성시 전반을 둘러봤다.
서대문구상공회 김경오 회장은 『개성시는 여전히 1990년대 지방 소도시를 보는 것과 같이 단층짜리 집들로 돼 있었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길가에 사람들도 보이지 않았다』며 『아직은 남북이 갈라져 있어 관광지를 제외한 모든 곳의 촬영이 엄격해 많은 풍광들을 담아오지 못 했지만 하루빨리 통일이 돼 사진도 자유로이 찍고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