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홍은1·2동 통폐합 기념 경로잔치 열려
sdmnews
2008-06-17 11:36
통합 동 주민들 간 화합 위해 홍은복지관과 동에서 기획
발 마사지 봉사 동아리 ‘발반사’에 감사패 전달
발 마사지 봉사 동아리 ‘발반사’에 감사패 전달
어버이날 겸 동 통폐합 기념 경로잔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어르신들.
지난 15일 홍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에서 홍은1·2동 통폐합 기념 경로잔치가 열렸다. 홍은1동 동주민센터에서 주최하고 홍은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 주관한 경로잔치는 정두언 국회의원을 비롯한 통합민주당 김영호 위원장, 현동훈 구청장, 김영일, 서정수, 홍길식, 문군자, 오성자 구의원 등 여러 내빈들과 통합 홍은1동 내 경로당 회장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잔치로 열렸다.
어버이날 겸 통합 동 주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경로잔치에서 현동훈 구청장은 『어른공경은 365일 매일 마음속에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 중에 하나인데 특별히 더 공경하는 마음을 깊이 새기라는 의미에서 어버이날이 있는 것 같다』며 『잔치하기에 날씨도 좋고 먹거리와 놀거리가 충분하게 준비 됐으니 마음껏 즐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본격적인 경로잔치를 시작하기에 앞서 홍은1동과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발마사지 자원봉사를 해온 서울여자간호대학교 「발반사」 동아리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어 이대 어린이집 원생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참석한 내빈들에게 달아주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경로잔치는 남인수 기념사업단의 노래교실, 은화어린이집 원생들의 무용, 도담대학교 사물놀이 동아리의 흥겨운 사물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이춘녀(72) 어르신은 『새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도시락과 육개장도 맛있고, 공연도 신난다』며 『우리 같은 노인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서 어울리기도 쉽지 않은데 자리를 마련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홍은종합사회복지관과 홍은1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행운권을 추첨해 쌀(20Kg) 1포대, 선풍기 5대, 슬로우쿠커 6개, 무선주전자 12개 등 준비해 온 푸짐한 상품들을 전달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