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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 1-2 재정비촉진구역 조합창립 총회
sdmnews
2008-06-17 11:22
정철현 추진위원장, 조합장에 추대
‘북아현뉴타운 중 면적·조합원·상가비율 가장 적어 빨리 추진될 것’
북아현뉴타운1-2구역 조합원들이 조합임원을 선출하기 위해 기표소에 줄을 서고 있다.

 북아현뉴타운 1-2 재정비촉진구역 조합창립총회가 지난 16일 거구장 웨딩홀 별관에서 열렸다.

 북아현뉴타운 5개 구역 중 가장 늦게 개최한 1-2구역 조합창립총회는 토지 등 소유자 566명 중 서면결의자를 포함한 369명이 출석해 성원보고를 알리며 시작됐다.
 이날 북아현뉴타운 1-1 김두경 조합장 등 이미 창립총회를 마친 나머지 구역 조합장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총회는 추진위원회가 승인된 2005년 12월부터의 감사 및 결산보고가 있은 후 조합임원 선출을 포함한 총7개의 안건을 상정해 가결했다.
 정철현 추진위원장이 찬성316, 반대40, 기권13표로 조합장으로 추대됐으며 정재혁, 강병민씨가 감사로, 이철호 씨 외 9명이 이사로 선출됐다.
 또한 대의원 70여명을 선출하고 조합예산안 승인의 건과 사업시행계획안 승인의 건을 가결시켰다.
 
 한편, 총회 도중 이의를 제기한 조합원 김화형 씨는 「조합임원 추천인은 조합설립동의자에 한 한다」는 규정과 「조합설립동의자 명단 제출에의 거부」및 「시공사,정비업체에 특혜를 준 부분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4월21일 추진위서 심의를 거친 선거규정에 입각한 내용이며, 선거관리위원 5~60명이 참석해 결의된 투명한 규정』이라고 답했다.
 시공사와 정비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조합측은  『정철규 위원장 이전의 상황이고 적법한 과정에 의해 계약된 업체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이해시켰다.

 당선소감에서 정철현 조합장은 『북아현 5개 구역 중 우리 구역은 면적과 조합원 수, 상가비율이 가장 적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생각이 달라 타구역에 비해 많이 늦어졌다』면서 『어떠한 이유로도 현재 상황에서 사업시기를 더 늦출 수 없다. 각자 의견이 다르더라도 개발에 적극 참여해 잘못은 지적하고 잘된 것은 격려하며 모범이 되는 사업장이 되도록 하자』고 말해 조합원들을 독려했다. 
 <백민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