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올 초 평생교육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신맹모포럼, 열린아버지학교, 건강강좌, 시민교실 등이 인기를 끌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엔 지역 여성리더들을 위한 「이화-서대문 여성아카데미」를 마련했다.
지난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100명을 대상으로 이화-서대문 여성아카데미 입학식을 가졌으며 총 15주 동안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여성들의 지적욕구를 채울 예정이다.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이미 진행됐거나 진행될 예정인 프로그램은 △알고보면 재미있는 법 이야기 - 5. 19 △두뇌건강과 치매예방 (서유헌 : 서울대 의대 교수)- 5. 26 △ 우먼리더, 우먼파워- 강의 및 친교활동 (장진원 : 솔로몬리더십아카데미 원장)- 6. 2 △ 사랑은 행복한 훈련입니다 (장경철 :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교수) - 6. 9 △ 나의 이해, 배우자의 이해 (우애령 : 소설가, 현실요법연구회 교수) - 6. 16 △ 21세기 산업예측과 유망사업전망 (윤덕균 : 한양대 산업공학과 교수) - 6. 23 △기후변화와 미래의 환경 (강호정 : 연세대 환경공학과 교수) - 6. 30 △ 음악을 통한 풍요로운 삶 (정승필 : 지휘자, 연세대 음대 강사)7. 7가족, 가장 소중한 사람들 (함인희 :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 7. 14 △2008, 여름 금융이야기 (김진호 :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 - 7. 21 △ 제대로 된 미술감상 (이현 : 목원대 강의 전담교수) - 7. 28 △창의성을 살리는 삶 (김재은 :이화여대 심리학과 명예교수, 블루닷창의성연구소장) - 8. 4 △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한 준비 (김찬란 : 서울여대 교양학부 교수) - 8. 11 △한국경제의 발전과 전망 (김세완 :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 8. 21 등이다.
입학식에 참석한 이영애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장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생활하기 위해 일정한 교육을 받지 않으면 뒤처지게 된다』면서 『인간의 3대 욕구가 먹는 것의 욕구, 안정의 욕구, 지적 욕구다.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 11위국인 만큼 먹고 사는 것보다 무엇을 보고 배우고 느끼느냐가 중요한 문제』라고 배움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날 「알고보면 재미있는 법 이야기」란 주제로 첫 강의를 맡기도 한 현동훈 구청장은 환영사에서 『지역의 여성리더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마련한 아카데미』로 『배움과 동시에 여성아카데미 1기이니만큼 학우들 간 친목을 다져 끈끈한 우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서대문-이화 여성아카데미는 개인부담5만원(구 부담 15만원)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석 달간 진행되며 출석률에 따라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료식은 진덕규 이화학술원장의 「세계화시대의 새로운 삶을 위하여」라는 특강과 함께 오는 8월 21일 진행될 예정이며 점심식사와 박물관 견학이 함께 진행된다.
(문의 330-1043)
<백민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