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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뭐하고 놀았지?”5월 가족행복 페스티벌
sdmnews
2008-05-20 18:32
이진아도서관 체험행사 도서관 앞마당서
이진아도서관서 마련한 어린이날 행사로 「달팽이 놀이」에 신난 아이들.

「엄마아빠들은 어릴 때 뭐하고 놀았을까」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전하고 체험해보는 행사가 지난 3일 이진아기념도서관 앞마당에서 펼쳐졌다.

이날은 어린이책 시민연대 서대문지회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적인 진행으로 도서관을 찾은 35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달팽이 놀이, 열두 띠 가면 만들기, 긴 줄넘기. 생소하지만 금세 놀이에 빠져들어 깔깔대는 웃음소리가 도서관 마당에 가득 찼다.

옛 놀이의 특징은 동무들과 부대끼며 함께하는 것. 컴퓨터 게임 외에는 별다른 놀이거리가 없는 아이들에게 처음 보는 친구들과 함께한 오늘의 경험은 좋은 추억이 됐다.
김지훈(8,현저동)군은 『동생과 함께 왔는데 달팽이 놀이와 가면 만들기를 매일 하고 싶을 정도로 재밌었어요. 도서관에 자주 놀러올거예요』라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이진아기념도서관은「5월! 가족 행복 페스티벌」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어린이특집 프로그램 외에도 오는 31일 노년층행사로 뮤지컬 동화구연 「해님달님, 바람과 해님」이 오전 11시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공연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접수는 16일부터 전화나 방문으로 가능하다.
(문의 360-8600~3 )


<백민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