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안산도시자연공원이 서울시 「2008 서울의 봄꽃길」에 선정됐다.
안산은 봄이면 벚꽃이 만발해 여의도 벚꽃축제와 견줄만한 자태를 뽐내 많은 구민들의 휴식공간이 돼 왔다.
서울시는 봄꽃이 아름답게 피는 봄꽃길 89곳을 선정하면서 공원내 꽃길 27곳과 가로꽃길 28곳, 하천변 꽃길 28곳 등을 지정했다.
서울시는 드라이브에 좋은 봄꽃길로 개나리, 진달래를 감상할 수 있는 종로구 인왕스카이웨이와 벚꽃이 아름다운 은평구 증산로, 강서구 곰달래길, 금천구 벚꽃십리길을 추천했다.
또 나들이에 좋은 봄꽃길로 성북구 개운산 근린공원, 서대문구 안산도시자연공원, 강서구 우장산 공원, 월드컵공원, 서울숲, 어린이대공원 등을 꼽았다. 색다른 꽃길을 감상하고 싶다면 종로구와 사직공원에서 인동덩굴을, 마포구 성산공원은 아카시아 꽃길, 청계천로와 송파구 로데오거리에서는 이팝나무 군락을 만나볼 수 있다. 양천구 신트리공원과 광진구 아차산 보행도로 및 강동구 허브공원에서는 다양한 야생 초화류와 허브류를 감상할 수 있다.
<서대문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