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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인터넷 중독예방 산학 협약식 체결
sdmnews
2008-05-20 18:04
명지전문대 청소년교육복지학과와 협약식 가져
단기연수 통해 인터넷 중독 벗어날 수 있는 방법 모색
명지전문대 청소년교육복지학과와 산학연계 협약을 맺기 위한 협약서에 날인을 하고 있는 황인국 관장

서대문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3일 명지전문대학교에서 명지전문대 청소년교육복지과와 산학연계 협약식을 맺고 인터넷 중독예방과 관련한 단기 연수를 실시했다.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첫걸음 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원센터는 오승근 교수를 필두로 하는 명지전문대학교 청소년교육복지학과 4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지역 내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예방에 앞장서는 협약식을 가진 것이다.

오승근 교수는 『인터넷이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무분별하게 노출된 인터넷에 빠져드는 청소년들도 늘어나고 있어 중독돼 가고 있는 청소년들을 바로 잡아줘야 한다』며 『청소년 수련관과 맺는 산학연계 협약식이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황인국 수련관 관장도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나와 협약식을 맺고 단기연수를 듣는 (청소년교육복지과)학생들이 고맙고 한편으로 안쓰럽다』며 『산학연계 협약을 시작으로 청소년 인터넷 중동예방에 힘쓰자』고 격려 했다.
한편, 간단한 협약식을 마치고 진행된 단기연수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미디어중독대응 팀 임현민 소장과 이은실 선임연구원의 강의로 진행됐다.

임현민 소장은 실제 중학교 1개반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방 프로그램을 청소년교육복지학과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면서 중학생 스스로 인터넷 중독여부를 살피고 순차적으로 인터넷 중독에서 벗어 날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 했다.

청소년 수련관 이창훈 상담사는 『수련관 내에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센터가 건립 될 수도 있다』며 『그 첫걸음인 협약식을 시작으로 구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중독돼 빠져나오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