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서대문구의회
말 많았던 2008구유재산관리계획안 또 부결
sdmnews
2008-05-20 17:55
“사안별로 상정 한다면 타당성 검토후 가결하겠다”
거주 외국인 지원 조례안 등 10개 안건 가결
제147회 임시회에서 현동훈 구청장이 발의한 안건을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의결을 부탁하고 있다.

제147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는 지난 달 29일 개회해 이달 2일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상정된 11개 안건 중 10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시켰다.

2차 본회의에서 김영열 의원 외7인의 요구로 의장이 직권 상정한 2008구유재산관리계획안은 재적의원 16명중 재석의원14명, 찬성 5명, 반대8명, 기권2명으로 또다시 부결됐다.

정혜연 의장은 『의회 내 쟁점이 됐던 안건으로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진행해 사업별 완급이 필요했던 사항이었다』면서 『국민주택공급법이 개정되었고 그동안 심도 있는 의견 절차를 거쳤기에 표결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직권 상정한 이유를 밝혔다.

반대한 의원들은 지난 2008구유재산관리계획안은 4건이 함께 의결돼야하기에 이번 임시회에서 부결시켰지만, 각 사안별로 다시 상정한다면 타당성 여부를 가려 가결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외에 147회 임시회에서는 서대문구거주외국인 지원 조례안, 평생학습진흥조례안 등 행정관리위와 복지건설위에서 상정한 10개안이 통과돼 앞으로 주민들의 편의를 돕게 된다.


<백민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