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는 안산장학회(이사장 김경오)가 주관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매년 경제적인 문제로 학업에 매진할 수 없는 가정의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안산장학회는 올해도 고등학생 5명, 대학생 6명 등 총11명의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경오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소득이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우리나라 곳곳에는 여전히 등록금이 없어 학업을 포기해야 하는 학생들이 있다』며 『이런 학생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 국가발전 초석의 일꾼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안산장학회를 비롯한 많은 장학회들의 공통된 목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동훈 구청장도 『안산 장학회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돈이 없어 공부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선정된 11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자리에 참석한 이사진들과 학생, 학부모와 함께 간단한 다과회를 가진 김경오 이사장은 『안산장학회가 설립된 지 18년이 지났지만 장학회의 규모가 크게 성장하지 못해 여전히 사업예산이 부족한 형편』이라며 『올해는 다른 장학회처럼 규모가 커질 수 있게 여러 가지 사업들을 펼칠 계획이며, 예산 100억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자』는 다짐을 전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