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새책, 새영화
4.30-5.13 새 책
자료제공 : 북미르(www.bookmir.com)
2008-05-19 17:07
친구/밥맛이 극락이구나/퇴계 이황 아들에게 편지를 쓰다
친구 중국 문단을 대표하는 쟈핑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그는 자신의 부모님, 형제자매, 그리고 고향과 친구에 대한 애증 등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들을 솔직담백하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문화혁명의 혼란 속에서도 자식들을 위해 마지막 남은 일을 마무리한 뒤 한 달도 채 살지 못하고 먼 길을 떠난 아버지, 비록 배움도 짧고 말주변도 없지만 장성한 아들과 손녀를 위해 손수 바느질을 해 겨울옷을 만드는 어머니, 자신은 굶을지언정 할머니와 조카를 위해 어렵사리 두부요리를 만들어 먹여준 작은어머니, 서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달려와 주는 친구들, 그리고 문학과 예술을 논하며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는 친구들. 그는‘친구란 인생을 살아가면서 삶을 나누고 이해하고 함께 할 수 있다면 피붙이의 여부를 떠나서, 연령의 고하를 떠나서, 생존 여부를 막론하고 사람과 사물의 경계를 넘어서 모두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쟈핑와| 이레 펴냄|13800|447쪽|4월 28일 출간 밥맛이 극락이구나 이 소설은 후안과 벨라스케스가 뛰어난 화가였을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도 훌륭한 사람이었음을 보여준다. 사람이 고르게, 자유롭게 또 서로 화목하게 살아야 하는 것임을 이들은 조용하게 실천하여 보여주었던 것이다. - 김우창(고려대 영문학과 명예교수/문학평론가) 시종일관 독자를 사로잡는 이 뛰어난 역사소설은 아주 화려하면서도 생생하고,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뉴욕타임스 자서전 형태를 띤 아주 훌륭한 소설!-미국 아동도서협회 모든 면에서 날카롭게 빚어졌으며, 탁월하게 조화롭게 쓰였다.-로스엔젤레스타임스 □ 함영|샨티 펴냄|12800원|271쪽|4월30일 출간 퇴계 이황 아들에게 편지를 쓰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퇴계 이황이 아들에게 보낸 편지 지금까지 퇴계 이황에 대해서는 철학적 이론은 많이 소개되었으나 이러한 이론에 앞서 생생한 역사적 인물로서의 퇴계의 인간적 면모에 대해서는 비교적 알려진 것이 적었다. 이 책은 퇴계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글을 모은 것으로 집안의 대소사를 챙기는 생활인로서의 퇴계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퇴계 선생에게는 준(寯)이라는 맏아들과 채(寀)라는 둘째 아들이 있었다. 준은 도산과 가까운 예안의 외내(烏川) 마을에 사는 금재라는 분의 따님에게 장가를 가서 10여년 이상 처가살이를 하였다. 이 책을 보면 퇴계 선생이 40세 때부터 17살로 처가에 가서 살고 있는 이 맏아들에게 보낸 편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 다음은 퇴계가 서울에 올라가서 조정에서 벼슬살이하면서 외내로 보낸 편지들, 풍기군수로 근무할 때 보낸 것들, 또 퇴계가 고향에 돌아와 있을 때에 이 맏아들이 반대로 벼슬하여 경주의 집경전(集慶殿) 참봉(參奉)이나, 서울의 제용감(濟用監) 같은 곳에 근무할 때 보낸 편지들이 차례로 나온다. □ 이황 |연암서가 펴냄|12000 원|336쪽 |5월 15일 출간 자료제공 : 북미르(www.bookmir.com) ☎ 031- 955-3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