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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문화체육회관 리모델링 준공, 첫 기념공연
sdmnews
2008-05-02 16:39
갤러리, 카페테리아, 이벤트홀 설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장사익, 김덕수 사물놀이패 등 축하공연에 관객 박수갈채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리모델링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한편의 영화를 보듯 노래로 장면을 그려내는 ‘시골장’을 부르고 있는 장사익 씨.

문화체육회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23일 오후 7시 리모델링 준공식을 기념하는 공연을 열었다.

공연에 앞서 현동훈 구청장, 정두언·이성헌 국회의원, 김환옥 문화원장, 구의원 등 문화체육회관 관계자들의 테잎 커팅식이 진행됐다. 문화체육회관은 93년 건립해 15년이 경과한 건물로 시설이 노후, 동선이 다소 불편해 2004년 리모델링을 계획해 지난 해 1월 공사 착공에 들어가 이날 재개관에 이르렀다.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스포츠 댄스팀



공사비용은 서울시 41억7천만 원을 지원받고 구 예산 23억3천만 원이 더해져 총 65억이 소요됐다.  
현동훈 구청장은 개관기념사에서 『15개월의 공사기간동안 불편을 참아준 구민에 감사하다』고 운을 뗀 뒤『갤러리와 문화공간을 확충해 기존보다 복합적인 공간으로 조성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흥을 돋운 김덕수 사물놀이패

현재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홍연초 운동장 아래를 파서 200대가 주차가능한 주차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리모델링 공사에 참여한 천마산 건설 외 5개 업체에 구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축하공연으로 김덕수 사물놀이 패가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막을 열고, 불편한 몸이지만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 홀트 합창단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위트를 더한 천상의 호흡을 선보인 아카펠라그롭 ‘더 솔리스트’

스포츠댄스, 더 솔리스츠의 아카펠라 공연에 이어 마지막 무대를 소리꾼 장사익 씨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백민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