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서중 양대시장 재개발조합(조합장 이형노)은 지난 8일 영보웨딩뷔페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협력업체 선정을 포함한 6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김수철 시의원, 김정철· 이인수 구의원, 구 산학협력과 직원 등 내빈을 포함해 조합원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총회는 서면결의자를 포함 참석인원 총 176명으로 그간 사업추진 경과와 결산내역을 조합원에 보고하고 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 추인의 건 등을 포함한 6개 안건을 심의했다.
상정안건은 △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 추인의 건 △임원 및 대의원 인준의 건 △예산 승인의 건 △은행선정 관련의 건 △사업구역 내 토지 매입의 건 △사업비 차입 관련의 건으로 모든 안건은 별다른 이견 없이 가결됐다.
협력업체는 건축사무소에 (주)삼하건축사 사무소와 대규모 점포 구성 계획과 운영을 맡는 MD업체로 (주)델코에셋이 선정, 지난해 5월 계약체결 내용을 추인했다.
또 임원과 대의원 인준 건에서 (주)모래내시장 대표지주로 이재상 씨가, (주)서중시장 대표지주로 홍기춘 씨가 임원으로, 대의원에 문상식 씨가 총회 인준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5월 23일 총회를 통해 양대시장 대지주를 임원과 보궐 대의원으로 각각 선임한 바 있다.
이 외 올해 조합운영비 예산으로 총 2억1120만원을 승인 받고, 조합원 이주비, 중도금 대출 및 사업비 대출 우선협상 업체로 우리은행이, 차 순위로 외환은행을 선정했다.
이날 이형노 조합장은 『지난해 4월5일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로 결정된 일부 편입구역의 토지 등소유자 80% 동의를 목전에 두고 미동의 문제로 어려움이 있다』며 해당 소유자들의 사업 동참을 부탁했다.
<백민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