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재정비촉진1-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두경, 이하 추진위)는 지난 29일 북아현 장로교회에서 조합창립총회를 갖고 김두경 추진위원장을 조합장으로 선출했다.
740명의 조합원 중 529명(서면결의 461명 포함)의 조합원이 참여해 성원을 이룬 가운데 찬성 503표, 반대 3표 무효 및 기권 23표로 이같이 결정했다.
김두경 조합장은 『어깨가 더 무거워 졌다』며 『북아현 뉴타운지구에서 1-1구역이 가장 빠르게 추진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조합설립과 동시에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을 마치고 빠른 시일내에 이주까지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 주신 것과 같이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추진위는 조합장 선출의 건 외에도 ▲조합정관(안) 및 업무규정(안) 의결의 건 ▲임원(이사, 감사) 및 대의원 선출의 건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정비사업계획(안) 의결의 건 등 4개의 안건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원안가결 했다.
김두경 조합장은 『5월초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이후부터는 사업시행인가를 최대한 빨리 승인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올해 말에는 분양신청을 받아 내년 초에는 관리처분인가 및 이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지금처럼 열린 행정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대위가 없어 북아현 뉴타운사업의 선봉에 있는 북아현1-1구역은 북아현 촉진지구 중 유일한 테라스형 아파트로 건설될 계획이며, 7만 7020㎡ 대지에 용적률 219.97%로 최고 20층에 평균 13층으로 총 1004세대가 지어지게 된다.
부동산/뉴타운
북아현재정비 촉진 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창립총회
신진수 기자
2008-04-04 11:43
529명중 503명 찬성, 김두경 조합장 선출
열린사업추진으로 모범 조합 만들 것 다짐
열린사업추진으로 모범 조합 만들 것 다짐
지난 29일 북아현 장로교회에서 열린 북아현 1-1구역 조합창립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