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방은숙)에서는 매달 첫째주 토요일마다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와 연계해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무료진료는 2000년도부터 8년간 진행되고 있다.
추유화 사회복지사는 『서대문구는 노인인구가 많은 편이고, 또 노년기의 특성상 건강에 대한 욕구가 높아 사랑의 무료진료 같은 사회적 프로그램이 필요해 시작하게 됐다』며 『단발성이 아닌 지속성을 가지기 위해 진료 차트를 만들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대문종합복지관의 사랑의 무료진료를 찾는 어르신들은 대부분 노인병, 성인병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한국기독교선교의료협의회 소속의 한 내과의는 『관절염, 고혈압, 당뇨 등 노인성 질환이나 성인병은 완치가 없는 병들이 많아서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만성질환의 경우는 병원과 연계해 지속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9일에는 연세대학교 치대동아리 학생들과 신구대학교 간호학과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무료치과진료를 진행했다. 무료치과진료에는 치료가 필요한 지역 내 어린이와 어르신들 4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무료진료’
신진수 기자
2008-04-04 11:36
매달 첫째주 토요일, 노인성 질환, 성인병 검진
29일 연세·신구, 치대, 간호학도 자원봉사 나서
29일 연세·신구, 치대, 간호학도 자원봉사 나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매달 첫째주 토요일 ‘사랑의 무료진료’를 통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