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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인터뷰/서대문갑선거구/<font size=4>기호(1) 통합민주당 우상호
sdmnews
2008-04-04 10:41
홍제천 위 내부순환로 ‘빗물 오염방지 대책’ 세워
사교육비, 대학등록금 등 민생안전대책 최우선
서대문갑선거구 기호(1) 통합민주당 우상호

1. 서대문구를 위한 핵심 공약사항은?

교육과 친환경 주거개선이 공약의 모토다. 교육환경을 위해 첫째 도박장이 포함된 연희동 차이나타운 조성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겠다. 상임위를 교육위원회로 옮겨 서대문구를 「명문 교육특구」로 만들겠다. 획기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더불어 대학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친환경 급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친환경적 개발에 중점을 두겠다. 이 일환으로 북아현동 아현 고가와 천연동 금화 고가 철거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 연희 시범아파트가 철거되는 자리에 친환경 공원을 유치하겠다. 홍제천이 자연하천으로 조성되는데 내부순환로 때문에 오염되지 않도록 「빗물오염방지대책」을 마련해 맑은 물이 흐르도록 하겠다. 그 외 경의선(신촌선)노선 폐지와 천연동 극동아파트 입구를 공원화하겠다.

2. 귀 후보의 지난 선거공약 이행상황을 평가하고, 상대후보의 공약이행 정도를 점검한다면?

( 선거공약 이행 상황은 6번 질문에서 통합해 답변. 공약이행 정도는 현직의원에만 적용대상이 되므로 상대후보의 공약이행을 점검하는 것은 해당후보에게 적용 없음)

3. 당과 후보자의 관계도(당에 대한 정의, 애착도, 당내 후보자의 위치 및 역할)는?

초선의원임에 불구하고 서대문주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당의 주요한 직책을 계속 맡아왔다. 2005년 당의장 비서실장을 시작으로 지금까지도 통합민주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강남부자내각으로 대변되는 정부, 후보자 평균재산도 가장 많은 한나라당이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또한 경색으로만 치닫고 있는 남북관계도 현재의 정부와 한나라당에게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통합민주당만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하고, 남북관계를 경제협력과 화해, 미래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힘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이러한 통합민주당의 존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국민의 질타와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여서 신뢰받고 지지받는 정당으로 계속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4. 의정활동에 있어 가장 초점을 둘 부분은?

민생안정 대책을 가장 우선에 둘 것이다. 사교육비 부담, 과도한 등록금 부담 등 교육비에 대한 가계부담을 최소화하도록 교육위원회 위원이 되어 주력할 계획이며, 17대 문화관광위원으로 문화산업 발전의 법적 기초를 다진 경험을 살려, 첨단/친환경/고부가가치산업 등 미래를 대비하는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의 법적 기반을 만들겠다. 이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실업해소에도 기여할 생각이다.

5. 뉴타운 및 재개발, 재건축 지역 주민의 재정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과 불만주민(상가, 주택, 세입자)에 대한 대책은?

재개발, 재건축 지역의 지역주민 재정착문제는 비단 서대문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전체적인 부동산정책, 주택정책과 관련된 사안이다. 따라서 지역주민들과 상의해 나가고, 국가 정책적인 문제를 충분히 검토해 나가면서 건강한 야당으로서 서민의 이익, 서대문 지역주민의 이익이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여 노력해 나가겠다.

6. 지난 총선에서 거론됐던 경의선 복개와 폐지, 군부대 이전, 신촌 문화특구, 연대 앞 지하 및 문화센터 건립 등의 공약은 대부분 지켜지지 않았다. 이에 대한 견해와 자신의 공약 이행 정도를 평가한다면?

경의선 폐지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17대 국회에서 경의선을 폐지하고자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강력하게 추진했으나 결실을 맺지는 못했다. 이번에 당선이 된다면 재선의원의 힘으로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 가시적인 결실을 보여드리겠다. 신촌 문화특구와 관련되어서는 본 후보의 제안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했고, 문화특구 조성을 지원하는 문화산업진흥법도 대표발의한 바 있는 만큼 18대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었다. 문화센터 건립 등 문화향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거점을 확보하는 것은 문화시대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서대문 지역주민들이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향수권 확대사업을 책임지고 추진하겠다.

7. 기타 공략사항이나 유권자 및 상대후보에게 할 말이 있다면?

선거운동을 하면서 지역주민들을 만나보면 제일 자주 하는 말이 『동네에 열심히 다녀라』와, 『권력이 한쪽에 치우쳐서는 안된다』라는 내용이다. 둘 다 백번 천번 맞는 말이기에 가슴에 새기고 또 새기고 있다. 열심히 다니겠다. 그리고 대통령도 서울시장도 구청장(25명 전원 한나라당)도 서울시의원(105명 101명 한나라당)도 모두 한나라당인 극심한 권력의 쏠림현상에서 국회만은 국민들이 균형을 맞춰주길 바란다. 치우침은 병폐를 낳고 쏠림은 폐단을 낳는다. 권력의 병폐와 폐단은 결국 국민의 피해로 돌아오게 된다.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힘을 달라! 건강한 야당을 만들어 주길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