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사회, 안전
서대문 문화재 화재는 걱정 없어요!
백민아 기자
2008-04-04 10:11
화재대비 봉원사 사찰 문화재 진화훈련
봉원사에서 실시한 모의훈련
숭례문 방화사건의 피해를 막지 못한 이유로 소방관들의 문화재에 대한 이해부족을 큰 이유로 꼽고 있는 가운데 서대문소방서는 지난 25일 관내 사찰 목조 문화재를 화재로부터 지켜내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안산에 위치한 봉원사에서 실시한 모의훈련은 소방관, 구청 직원, 의용소방대와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산불신고서부터 출동지령, 산악구조, 진화활동과 잔불정리에 이르기까지 일사분란하게 진행됐다.

소방령 고숭 대응관리과장은 『산불이 쉽게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목조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며 『산불에서 목조문화재로 번져 큰 화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민관합동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