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지도자이자 민족계몽운동가로 흥사단을 창립해 자주독립과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도산 안창호선생의 순국 70주기 추모식이 지난 10일 도산공원에서 (사)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백낙환)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추모식은 김양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김국주 광복회장, 박인주 흥사단 이사장, 이봉춘 서울지방보훈청장, 광복회원, 흥사단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홍보대사인 양미경씨의 헌시낭독이 준비됐다.
도산 안창호선생(1878.11. 9~1938. 3.10)은 평남 강서에서 출생하였으며, 청년시절부터 탁월한 웅변가이며 뛰어난 조직가로서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를 통해 자주독립과 국민의 자각을 호소했다.
그 외에도 신민회와 청년단체인 흥사단을 조직하여 민족계몽운동과 국권회복활동을 전개했다.
순국 후 망우리에 안장되었다가 선생을 뜻을 기리기 위해 1973년 도산공원을 조성하여 유골을 이장하였으며,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행사
도산 안창호선생 70주기 추모식
sdmnews
2008-03-26 16:34
도산공원 묘소서 광복회원 등 300여명 참석